Mit bekannten Wörtern sprechenTag 11 / 14 14 Min. 7 Fragen · 80 % zum Bestehen

자리가 곧 역할이다

한국어는 조사로, 영어는 순서로 말한다

영어에서 낱말의 자리가 뜻을 정한다는 것을 알고, 세 자리(누가·한다·무엇을)에 낱말을 놓는다.
Erklärt auf Koreanisch

단어를 몰라서 말을 못 하는 게 아닙니다. 수능 단어를 다 아시는 분도 입을 열면 문장이 안 나옵니다.

낱말을 놓을 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. 오늘 그 자리를 세웁니다.

1 · 순서를 바꾸면 뜻이 뒤집힌다

한국어영어누가 좋아하나
철수가 영희를 좋아한다Minsu likes Jia.민수
영희를 철수가 좋아한다(같은 뜻)민수
—Jia likes Minsu.**지아**
한국어는 둘 다 같은 뜻, 영어는 정반대

영어에서 Jia likes Minsu. 는 지아가 좋아한다는 말입니다. 낱말을 하나도 안 바꾸고 자리만 바꿨는데 뜻이 반대가 됐습니다.

이것이 영어 어순이 규칙이 아니라 문법 그 자체인 이유입니다. 지켜야 예뻐지는 게 아니라, 안 지키면 다른 말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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